본문 바로가기

경제정보

코로나 생활지원금과 자주 묻는 질문 확인하기 (금액, 신청기간, 온라인)

반응형

코로나에 걸리면 격리를 해야 하므로 정부에서 생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던 생활지원금이 조건이 추가되고 계속하여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을 대비하여 미리 예산을 확보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줄어왔는지, 지원금은 얼마인지, 자주 묻는 질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이 신청 대상자인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금 변경

[2022년 2월 14일]

1인 1일 34,910원 지급 가능 최대 일수 14일

 

[2022년 3월 16일]

1인 정액 지원 10만원, 가구당 최대 15만원

 

[2022년 7월 11일]

1인 정액 지원 가구당 최대 15만원 유지

하지만, 가구당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상인 경우에는 지원 제외

 

중위소득 100%

  • 1인 가구 : 2,334,000 원
  • 2인 가구 : 3,260,000 원
  • 3인 가구 : 4,195,000 원
  • 4인 가구 : 5,121,000 원

 

1인당 정액으로 1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한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15만원입니다.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은 격리 해제일(완치 판정)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

 

등본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서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고 신분증과 격리 통지받은 문자나 카톡을 준비하면 됩니다.

 

신청 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한 번 해보는 편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직접 방문이었으나 온라인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정부 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가족이 5명 모두 확진입니다. 15만원 초과하여 받을 수 없나요?

 

A. 없습니다. 2명 이상부터는 인원수에 관계없이 15만원 정액입니다.

 

 

Q. 회사에서 유급 휴가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A. 기본적으로 유급휴가일 경우에는 제외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Q. 격리는 서울, 거주는 부산에서 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어디인가요?

 

A. 격리 장소가 아닌 거주지 기준입니다.

 

 

Q. 한번 지원금을 받았는데 또 받을 수 있나요?

 

A. 코로나에 다시 걸려 또 격리를 하게 되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Q.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확진이 되었습니다.

 

A. 해외 입국 격리자는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공무원은 못 받나요?

 

A. 공무원은 지원금 대상자가 아닙니다.

 

 

Q. 먹는 약 지원은 없나요?

 

A.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나 병원에서 처방하는 주사제를 제외하고는 진통제 같은 일반약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Q.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확진이 되었습니다.

 

A. 해외 입국 격리자는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백신을 맞지 않아도 받을 수 있나요?

 

A. 백신 접종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생활 지원금을 받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